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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폭식하고 싶다 ㅠㅠ
9시부터 상담받고 12시에 초밥 한개 맛보고 레드 바나나 한개 점심으로 먹고

바로 집청소 함

실곤약은 안팔기에 그냥 곤약을 샀음
물은 이제 1리터 마심
많이 안마시려고 하는데 자꾸 물이 마시고 싶음 아마도 뭐라도 위에 넣어줘야한다는 의무가 때문인듯


아주 이쁜 점퍼 105사이즈 짜리가 단추가 안잠겨서 못입는데 오늘 입고 상담하러감 단지 숨잘못쉬면 단추 날라갈정도 이긴 했음



너무 뿌듯했음

나으 것은 바나나 하나와 초밥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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