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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아재영맘
  • 다신2018.03.18 18:4092 조회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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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이후부터 저녁까지요^^

배부른데 점심 오바해서 먹어버리기까지해서
저녁은 약하게 먹는다해놓고 결국
계속 자꾸 이거저거 먹고있네요 ㅎㅎㅎ
결국 2000칼로리를 무난히 먹었네요
문어말린거 이거보다 더 먹었어요
사면서 시식 엄청했네요 ㅋ
오늘 강냉이도 두번먹었네요
강냉이 무게 안쟤고 마구마구 먹는데 접시에
담아먹으려니 참 답~~~답하네요 ㅎㅎ
어제 4000을 넘겨서 먹어서 그런지 계속 배불러하다가 저녁되니까 또 자꾸 땡기네요 ㅎㅎ
더 먹을것 같은 예감이~~~^^

보리강정 4개 추가요 91칼로리추가
딸기 추가 ㅋ
강냉이 또 추가 ^^
계속 먹고있네요 ㅎㅎ 오늘은 점심 외식한이후로
무너져버렸네요 ㅎㅎ

결국 너무 허기지기만해서
미역국에 밥말아서 뜨끈하게 김치랑
먹었어요 이번 미역국은 미역이 부들부들하고
육수를 맛있게해서 엄청 시원하고 맛있어서
먹다보니 어제때문에 늘어난 위액이 잠재워졌네요
역시 밥이랑 미역국이 최고네요 ㅎㅎ
간식 무식하게 먹어봤자 실곤약으로
잔머리굴려서 저녁 떼운거는 제대로된 밥으로
해결해야하네요ㅎㅎ
역시 밥이 최고네요~~~^^
이제 더이상 야식 안해도 속이 편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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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아재영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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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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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9 00:10
  • 킹콩7 어이없는 내식욕이 기막혀 사진도 안찍고 마구 집어넣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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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9 00:09
  • 킹콩7 부피는 꾀된답니다 강냉이 어마어마하게 먹었어요 봉지가 훅 꺼졌답니다 ㅋ 강정도 계속 먹구요 무게는 적어도 부피는 좀 되죠 ㅋ
    암튼 폭식은 일요일까지만 해야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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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킹콩7
  • 03.18 22:47
  • 골고루 드시긴 했어도 부피는 그리 많아보리지 않네요^^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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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1:58
  • 궁디실화냐 몸에서 지금체중을 유지하려고 식욕을 자꾸 올리는것 같긴해요 내몸이 나한테 저항하는것 같아요 ㅎㅎ 결혼 2000년도에 했는데 그때도 남편만나 3년반동안 사귀면서 아무생각없이 먹어대서 52에서 63이 되어 결혼했거든여
    그이후 56.5까지는 빼봤어도 53키로대는 처음이라서 몸에서 반항하는것 같기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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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21:36
  • 선아재영맘 에구 그래도 광명시장 가서 콧바람 쐬구 맛난 명태찜 먹었으면 됐지용. 또 가서 신나게 걸었을 꺼 아니에요. 엄청 날씬하시던데, 유지하느라고 땡기는 건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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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1:29
  • 궁디실화냐 나는 지금 남편한테 잔소리하고있어요 원래 오늘 어제 폭식해서 하루종일 자제해서 1400대로 먹으려했는데 남편이 점심 안먹고 광명시장가자고 우겨서 어쩔 수 없이 가서 명태찜 먹고
    폭식하고 저녁때는 자제하려다 꼭 먹어야하는 미역국이랑 요거트를 안먹고 칼로리 적게먹으려다 스트레스로 강정이고 강냉이고 프레첼 딸기를 허겁지겁 계속 먹어버렸어요 ㅠㅠ 남편이 착한듯하면서 응근 고집이 세서 내가 오늘 완전 스케줄 버려버려서 결국 2500도 넘게 심각하게 먹어버렸어요 남편이 미워서 자꾸 잔소리하고있네요 ㅠㅠ
    진짜 난 오늘 친정에서 받아온 음식먹으며 요거트나먹고 야채나 먹으며 지내려했거든요 ㅠㅠ
    그리구 강냉이랑 강정은 왜자꾸 사는지ㅠㅠ 나두 자제 정말 너무 못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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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궁디실화냐
  • 03.18 20:36
  • 선아재영맘 ㅎㅎ 아니에요. 선아재영맘님은 제대로 드시구, 상대적으로 진한 건 비중 적게 드시잖아요. 저는 줄여야 하는 게 맞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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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0:33
  • 궁디실화냐 자제하라해놓고 이런거 보여줘서 찔리네요 죄송^^ 저는 조금만 먹을게요^^ 애들이 초코랑 녹차를 좋아해서 자꾸 그런것들을 사게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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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0:25
  • 프리스탈 친정식구들 라면을 많이먹는데 세개넣고 스프는 두개 넣어서 라면스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싹다 가져왔어요 난 실곤약 사놨으니까 라면스프로 뜨끈한 국물 생개날때마다 해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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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선아재영맘
  • 03.18 20:22
  • 힝향 궁디실화냐 누텔라 첨 사봤는데 아들이 원래 알고있었더라구요 티비에도 나오고 친구가 학교에서 뭐 만들때 가져왔었다네요 먹고싶었는데 까먹어서 말못했는데 엄마가사오니 반가워서 어쩔줄 모르더라구요 ㅎ
    나는 열심히 안먹고 가끔 먹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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