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5가된다입니다
요즘 바쁘게 지내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뭘 할수 있냐는 건데요 좀 멀리 돌아가더라도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는 생각을 했답니다
일단 또 일해봐야겠지만 이번은 제가 할수 있는 일이길 간절히 바라요
100중에 50개를 할 수 없는것에 집중하여 우울하기보다 할수 있는것에 집중하는 날로 만들기위해 노력중인데 사람 맘이 참 쉽지 않아요
할수없는걸 떠올리면 다시 없는 멍청이가 된 기분이거든요
이런 맘을 잘 추스려서 다시 일어나 달리는게 늘 기력이 딸리는 일이에요
그런 의미로 오늘 70점쯤? 되는 운동미션과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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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일미 조금 현미찹쌀뱝 1/2 공기 김 2봉
간식 허니브래드 1/2 인분 초코칩프라푸치노
저녁 일미 조금 세발나물무침 조금 김 2봉 현미찹쌀뱝 2/3공기에요
새로운 사람과 대화를 하는 건 즐거운 일이면서 힘든 일이에요 전 외향적이기보다 내향적이라 이럴 땐 버겁지요
한국은 아니 세상은 싹싹하고 밝고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사람을 보고 성격이 좋다라는 호감을 가지잖아요?
전 그런 세상에서 쪼금 벗어난 사람이라 당이 필요했답니다 후회하지 않아요 오후에 몸에도 안 좋은 낮술을 할수 업잖아요?
세상 오늘 제가 한 행동에 마구마구 칭찬해주고 싶어요
잘했어 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