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먹고 외출하면서 모임장소에 친구 남편이 태워다주며 공차 과일차 달달하게 사다주셔서 2/3 정도 마시고~
점심은 중식당서 딤섬+a, 수다떠느라 많이는 안먹었으나, 후식으로 고디바 아포가또!!! (대박!!! 인생템으로 결정~^^)
저녁때 예전 동료 만나서 중식 샤브샤브+맥주 먹고 또 달달한 과일차~
집에 와서 맥주 한잔 더 할래다 심하게 달달한 캐러멜 5개로 마무리~
아침에 포기하고 공체 쟀는데,,, 의외로,,, 또 49.1키로~
늦잠자고 화장실 후라 그렇겠지만,,,
어쨌든 49.1키로에 체중계가 고정됐나 보네요,,,ㅠㅠ
(덜 먹고 운동하나, 먹고 안하나 똑같다니~?)
어제는 작정하고 먹어댔던 거고, 그에 비해 공체 안올라간 것만도 감지덕지라 그 때문은 아닌 거 같지만,,,
어쨌든 의욕상실,,,
딱히 뭐가 먹고 싶은 거도 아닌데 먹어대고, 운동해야 하는데 멍~때리기만 하고 있네요,,,😱
약 한달 전과 눈바디 비교~
체중도 별반 차이 없고 그닥 차이가,,,?
사이즈도 허리,허벅지 1센티 정도 줄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