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 수업후 오랜만에 고기란걸 먹었다.
반복되는 다욧으로 한동안 끊었던 고기..
삼겹.목살.한우 가리지않고 막 구워 먹었다..참..
첫 다욧 실패로 다시 다욧과의 전쟁 선포한지 만 3일만에..ㅎ
목표치까지는 아직 9만리인데..
걱정은 하면서도 고기에 맥주 한병. 된장찌개+라면사리꺼정
대책없이 아~무 생각없이 미련떨며 그렇게 먹었다.
물론 많~~이 먹진 않는다. 다욧으로 줄어든 위가 거부해서
단지 토할만큼만 먹었다..ㅋㅋ
스트레스는 확 풀렸는데 체중이 걱정이네..ㅠ
오늘은 체중계 안 올라 가는걸루..
일어나자마지 살짝 올라가보니 역시나 안 올라가는게 맞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