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됐어요.. 밥먹고 2.5~3시간만 지나면 배에서 꾸르륵 거려요.
배고프거나 아프거나 그런건 전혀 아닌데도.. 물마셔도 나고..
밥도 아주 배부르게 먹어도 나요.
그래서 방법을 모르겠어서 빵 먹으면서 일부러 속을 완전 채워서 그런 소리 안나게 했거든요. 공기가 내려가는? 움직이는? 그런 소리라고 들었어서..
다른거 뭐 바나나나 견과류 등은 소용이 없더라구요.. 빵 반개는 먹어야 조용해지고ㅠ
근데 이제 다이어트하니 빵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근데 안 먹으면 소리가 자꾸 나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젠 밥도 조금먹을건데ㅠ
치아씨드를 물에 불려서 먹어볼까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요? 근데 제가 학생이라 수업듣는데 중간에 화장실 가기가 곤란해서.. 제가 물 좀만 먹어도 바로 화장실 가는데ㅠ
그래도 그게 제일 좋으려나요..?
하 정말 그 소리 너무너무 스트레스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