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그러셨겠지만 출근하기전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침에 화장실도 다녀오고 샤워도 하고 옷도 안입고...
체중을 재는데 재도 재도 똑같네요ㅠㅠㅋㅋㅋ
생리 전주라서 감량이 확 그친것이 너무 아쉬워요 그치만 다이어트는 계속될거니까...
뭔가 기간이 있고 목표가 있다보니...욕심을 냈던거같아요
시작전에 목표를 이루면 인바디 재러가야지 생각했는데 곧 인바디를 재러 보건소 가보려고 합니다!
점심시간에 든든히 먹고 사무실 들어와서 사진 올리다보니
뭔가 지난 한두달이 스쳐지나가고...ㅠㅠ 아 이런건 최종후기에 제대로 써야되죠 참
그저께던가 팀장님께서 못해도 7-8킬로는 빠진거같다고 얼마나 고생을 한거냐고 하시는데 헉 왜 뭉클......ㅠㅠ
암튼 혼자서는 못할일을 해낼수있게 함께해주신 팀원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