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쉬었더니 오전이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그래서 글도 못 올리고..
저는 건강검진때문에 계획이 한번 틀어지고 나니 의욕상실 상태네요.
어제밤엔 그 동안 못먹은거 보상이라도 받으려는듯이..키위부터 짱구까지 대장에 붙을법한 놈들로 배고프지도 않는데 폭식폭식
하여 아침에 46키로의 공체를 얻었습니다.
아침은 반숙란 2개에 두유하나
점심은 오후에 출장가야해서 밥 먹을 시간이 좀 부족해 통밀빵에 두유 섭취 후 지금 출장가는 버스 탔네요.
저녁만 조절하면 되는데 그러기 싫은 느낌적인 느낌..ㅎㅎ
걍 그렇습니다. 피곤한가봐요. 좀 쉬고싶네요~
고작 수요일인디..주말이 빨리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