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신 시작전 59.4...현재..57.5

다욧을 하면서~~
처음에 78키로 이상 나갈때
살을 빼야지 하는 생각으로 살을 뺀건 아니였다.
2010년도 5월달 가게 개업을 하면서
바쁘다보니 식사양이줄고 움직이는 양이 많다보니
3개월만에 20키로가 빠졌다.
겨울이 되면서 3키로에서 5키로가 다시 찌면서
살찌는게 두려워 방송에서 누가 뭐먹고 살을뺀다드라
뭐먹으니까 살이 빠지더라..이런 말들이 자꾸 귀에들어오고 나도 저런걸 먹으면 살이 안찌겠지
하는 마음에 자꾸 식품을 구매하기 시작했다.
나의 결론은~
살을 빼주는 식품은 없다는것이다
많이 먹어서 살이찌는거지 어떤 식품이던
소식하고 많이 움직이면 빠진다는걸 알게되었다.
많은 사람들은 지금도 살빠지는 식품을 찾고는
있지않나 안타까울뿐이다.
살을 빼는데 보조역할을 할지는 몰라도
그것들만 먹고 평생살수 없다면
골고루 과식하지 않는 좋은 습관을 만든다면
다욧은 그렇게 어려운 숙제가 아닌것 같다는걸
깨달았다.

다신10기를 마무리하면서~
식단은 그다지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
필수운동을 해서 처진 살들이 탈력이 좀 생겼다는 것이다...역시..근육은 단백질을 먹어서
생기는게 아니라 운동을 해야만 생긴다는 사실도
알게되는 시간이였다..

아직도 살빠지는 식품을 찾고 있지는 않나요?
건강한 몸을 위해서
건강한 음식과 운동 휴식이 필요합니다.
9년동안 유지한것처럼
다신에서 배운 운동을 통해 앞으로는
살빼는 음식을 찾지않고
운동을 통해 탄탄한 몸매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