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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마다 세탁기돌리는 윗집에 방금복수했습니다!
매일 11시반~새벽1시 이 시간에 세탁기 돌리는 개념 밥말아 드신 윗집 할머니 때문에
잠다깨고 참다못해 스피커랑 스마트폰 들고
뒷베란다로 뛰쳐나가 천장에 소리 풀로켜놓고
있었더니 쪼르르 나와는 소리들리더니
바로 끄네요. 이번주만 3번쨉니다..
온몸이 부들부들 다 떨리고 열올라서 잠도 안오네요..
하.. 걸어다닐때도 쿵쾅쿵쾅
하루종일 마늘을 빻질않나.. 어디 말할때도 없고해서
글 써봐요.. 저와 비슷한 일을 겪고계신다면
지금당장 스피커를 드세요!
  • 임융이
  • 다짐을 등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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