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공체 후 무지막지 먹어대기
어젯밤 신랑이 먹다남긴 오징어땅콩 먹고
아침으로 차려준 남은 샐러드 처리(계란이 2개나 들어있는..쿨럭)
그리고 둘째가 좋아하는 파스타 먹으러 가기..
오랫만에 배가 빵빵해지도록 먹었네요
집에와서 청포도 잔뜩 먹다가 짱구 한봉지 클리어
과자는 역시 위험해요. 배가 부르지 않고 끝없이 들어가거든요.
오징어도 계속 먹다가 이가 아파서 스톱..
반성하는 마음으로 저녁 일찍 먹고 마무리하려구요
콩이랑 계란이랑 과일,보리차..
부디 더 안 먹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