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체라 하긴 그런 게, 아침에 일어나서 수영 다녀와서 쟀거든요.
사실 운동하면 근육으로 수분이 몰려서 공체가 빠지진 않는데,
확실히 신진대사가 활성화되서
일시적으로 근육량은 높게 나오고, 체지방률은 작게 나와요.
점심은 이따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만 먹었어요.
냉동실에 현미밥 털까 했는데 칼로리가 너무 올라갈 것 같아서,
그냥 초코바로 탄수화물 대체했어요.
탄력원츄님이 추천해 주신 두반장을 구운 양파에 살짝 넣어서
신맛 단맛 쓴맛 짭짤하고 매콤한 맛 다 있어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