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883(+280)
아
점
즙
저
오늘 울엄마가 원츄하던 산수유 묘목 2년생으로 운좋게 겟
덕분에 픽업하고 옮기느라 겁나 힘들었음
며칠후면 다가오는 나의생일 기념선물로 고마운 맘을 담아(어젠 잔소리 폭발에 다투고 잠깐 차단까지ㅋㅋ) 엄마에게 증정
이쁜 꽃 이쁜 열매 맺으면서 울집 화단서 이뿌게 살으룜
예전 이사오기 전에 집이 대지만 212평에 정원이 엄청 넓었는데
그때 있었던 각종꽃나무 과실나무등등등중에 특히 맛난 무화과 나무 넘나 그리움
지금 울집 화단에는 모란 수국 라일락 등 꽃나무만 그득
수국
튤립
보라랑 주황 두뿌리 델고옴
세송이~!!🌷🌷🌷 이뻥
매발톱
들꽃홀릭 우리옆집 아줌마네 화분에 있는
이쁜 매발톱의 다른버전
이쁜것들
오랜만에 눈 제대로 힐링
난 봄이 좋고
봄은 꽃 피는 거 특히나 순서대로 차례차례 피고 지는 거 보는
재미가 있는데
남들 회색 빌딩숲에서 일하눈 거에 반해
난 초록초록 이쁜 캠퍼스에서 일하느라 푸릇푸릇 알록달록
이쁜것들 많이 보며 쾌적한 환경서 일함에 감사는 하나
요즘 모든 꽃들이 다함께 피고있어서 재미가 좀 떨어짐....
그래도 이뿌당
알랍봄 알랍꽃 알랍새싹 알랍나무
🌸🌷🌹🌺💐🌼🌻🌲☘️🍀🌳🌴🌱🎋🍃🌿
내가 난 분재를 해볼까한다 하니
우리엄마가 무시함ㅡㅡ
식물고수인 자기도 분재는 성공 못해서
선물받은 분재 몇그루나 죽였다면서...
내 꼭 나중 성공해보이고 말리
그때까지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맘 ㅋㅋ
시월 벚
느티
애기사과
요렇게 세가지가 내가 해보고싶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