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식구들 먹으라고 김밥 쌌는데, 김밥이 나빴네요,,, 꼬랑지들이랑 남은 재료들로 주섬주섬,,,
오후까지 화장실이 시원치 않아 믹스커피 세잔,,, (프렌치카페 두배 열량의 부엉인지 올빼민지 커피밖에 없어서리,,,😭)
어제 사 온 찐빵은 속에 팥앙금이 아니라 쵸콜렛과 바나나가~ 아흠, 맛나게~~~🤣
저녁은 안먹을랬는데 가족 식사 약속 생겨서 일식 회덮밥서 회먼 건져먹고 왔으나, 집에 와서 냉동실 아이스크림 클리어!!!
아이스바가 2개밖에 안남았기에 망정이죠,,,ㅠ
낼은 또 시작하기에 좋은 하루가 될 거예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