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시작 한달차
몸무게도 4키로정도 줄고 근력도 생긴것을 느낀다
그러나 아직 복근운동은 귀찮다
역시 식습관이 너무 중요함을 또한번 느꼈다
난 원래가 짜고 달고 기름진음식을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식구들이 먹으면 하나씩 먹던 무의식을 깨고
무게를 달고 식단체크를 하고 의식적으로 하다보니 아~내가 얼마나 많이 먹었구나를 알게되었다
무게를 달고 접시에 모두담아 정해진 양만 먹다보니
식습관도 바뀌고 위도줄고 건강해진 느낌이다
이젠 살을빼겠단 생각보담 근육을 키우자 식습관을 자리잡자 생각으로 하고있다
그러니 스트레스도 없고 생활화 되어간다
이젠 크게 조절하지 않아도 1000칼로리 내외이고
치팅데이 하루도 없었다
키170에 몸무게 64키로 나이42 누가봐도 뚱뚱한몸도 아니고 시급할일도 없고 이렇게 꾸준히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진 몰라도 완전한 나의 식습관이 되는 날까지 쭉 화이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