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공복 보라매까지 걷기...
신랑이 꽃보고 싶데서 안양천 같이 걸어 줄라다가
바람이 너무 세서 반대편 보라매까지...
따듯한 커피한잔.
아침 어제 먹던 닭가슴살 김밥
간식 하루견과
점심 소고기채소말이 고구마 아메리카노
간식 호박빵 우유
호박빵 만드느라 머랭치다가 팔빠져 죽을뻔함.
노력에 비해 맛이 드라마틱 하지 않음
저녁 현미 닭가슴죽 먹고
출출해서 매일매일견과를 두봉이나 먹음
비키니 맘스부분의 본선진출 하신분들...
다 엄마들이라네요...
너무 놀랍고 대단하신분들이라...
저렇게는 다시 태어나도 안될것 같고
하루하루 더욱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