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육회 비빔밥 주문해서 갖고 왔어요 밥 1/3공기랑요 원래는 가서 먹기로 했는데 식당 앞까지 갔다가 도저히 못 들어갈것 같아 주문하고 바로 집앞이라 가져다 주셨네요 먹을때능 참 좋았능데.. 시장에 가서 신랑이 안주겸 튀김산다 해서 나두 먹어야지 하구 골랐는데.. 기분좋게.. 근데 집에 오면서 냄새땜에 새우튀김 한조각 먹고 바로 화장실행이네요.. 친정엄마가 벌써 부터 그럼 어찌 사냐.. 하시는데.. 글게요.. 이제 얼마 안되는데...ㅠㅠ 느낌이 쌔~~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