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kg을 감량하고 48kg까지 되었지만 여전히 허벅지가 튼튼해요.. 물론 살을 이만큼 뺏으니 줄어든건 당연하지만 현재 27사이즈.. 허벅지 둘레 54cm..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한지 3주차에요. 식단도 하비에 좋다는걸로 변경해서 최대한 지킬려고 노력하고 간단한 웨이트로 시작해 며칠전부턴 근력운동을 조금 난이도가 있는걸로 늘리고있어요.. 그런데 다리가 빠지는듯 하다가 다시 두꺼워지네요ㅠㅠ 왜이럴까요.. 강도를 높히면서 생기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믿어도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