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생인데요, 알바 찾는 중인데 제가 하고싶은건
카페. 영화관. 옷집. 술집 등 대부분 외모를 보는 곳이에요.
물론 그렇지 않은 곳들 또는 직종도 있지만 괜히 자존감이 낮아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냥정말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요즘. 모든 걸 살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미루고만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해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우울증 비슷하게 온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자존감, 자신감 낮아 고민하셨던 분들.. 어찌 마음을 다스리셨는지 조언구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