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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존감. 자신감.
감사합니다. 이미 해결된 고민입니다.
휴학생인데요, 알바 찾는 중인데 제가 하고싶은건
카페. 영화관. 옷집. 술집 등 대부분 외모를 보는 곳이에요.

물론 그렇지 않은 곳들 또는 직종도 있지만 괜히 자존감이 낮아서 지원하기가 망설여집니다.

그냥정말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 요즘. 모든 걸 살 때문에, 자신감이 없다는 이유로 미루고만 있는 제가 한심하기도해요.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우울증 비슷하게 온거 같기도 하구요...

이런 자존감, 자신감 낮아 고민하셨던 분들.. 어찌 마음을 다스리셨는지 조언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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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비블리v
  • 04.11 20:12
  • 자존감 낮고, 우울한 사람이 저였어요!! 일단 전 고도비만이라 옷 살때든, 거울 볼때든 항상 다 불만이였어요.. 그리고 실제로 우울증 2년도 겪었구요ㅎㅎ
    일단! 낮시간은 피하고 이른 아침이나 저녁쯤 학교 운동장을 가세요
    가시면 운동하는 어른들 많아요!! 저는 30분만해도 힘든데 저보다 나이도 많으신분들이 1시간씩 걷는거 보면 제 체력에 한숨이 나와요
    근데 그게 현실이예요 체력부족!
    매일 꾸준히 30분씩 걸으세요 10일 정도 지나면 40분씩 점점 늘려나가세요 그리고 걸으실때 신나는 음악 들으시면서 걸으시구요
    어두운 운동장에 이어폰끼고 운동장 걷는거 생각보다 신나요 모르는 분들이지만 함께 운동하는 느낌도 나고ㅎㅎ
    식단은 드시고 싶으신거 드세요
    단, 배부르다 싶으면 숟가락 놓으시구요 밀가루는 왠만하면 피하시구요ㅎㅎ 몸무게 그거 중요한거 아니예요 눈바디가 중요해요 2~4주에 한번씩 전신사진 찍으시고 비교해보시구요ㅎㅎ
    사람 만나기도 싫어지고, 혼자이긴 싫고.. 누구든 마찬가지 일거예요~ 그리고 힘들때 항상 어플 들어오셔서 남들 고민들도 보세요!! 다를바 없다는걸 느끼실거예요ㅎㅎ
    제가 계속 응원할게요!! 힘들어서 좌절하고 쓰러지시겠지만 괜찮아요 또 일어나면 돼요
    당신은 충분히 아름다운 사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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