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토달볶, 딸기6개
생리중에 단게 땡긴다고 많이들 하시는데.. 전 이번 기간에 그닥 땡기는것도 없고 아무런 의욕도 없는게 그냥 촤악 가라앉네요. 허리 병 생기고 집에만 박혀 있었더니 더 그런가봅니다.
점심엔 있는 나물들 꺼내서 엊그제 아보카도참치 비빕밥하고 남은 참치 좀 넣고, 어제 먹다남은 데친오징어도 잘게 썰어넣고 슥 비벼먹었어요.
저녁엔 역시 엊그젠가 해먹은 수육을 꺼내서 해결했고요.
간식으로는 늘 그렇듯 라떼와 견과류. 그리고
기분전환이 될까 싶어서 72% 다크 미니쪼꼬 3개 먹어줬어요. 아! 이게 땡긴건가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