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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연가
  • 정석2018.04.13 09:2670 조회3 좋아요
아.. 소풍도시락싸다 쓰러질빤...

얼집 첫소풍이라고... 7시부터 준비햇는데...

애기김밥 아놔 ㅠ 넘 힘들어여 손큰 저에겐 ㅠㅠ

7개싸서 그중에 3개 살렷네요 ㅋ그나마도 빈공간 막 핀셋으로 계란을 넣어가며.... 아놔 복장 터지는 줄...

이제치울일만 남앗습니다.... 하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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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월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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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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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죽거나살거나
  • 04.13 13:20
  • 헉..글 누르자마자ㅋㅋㅋㄱㅋ주방사진보고 헉 나온 1인 그러곤 밑에 두번째사진보고..또 헉..세상에 저렇게 이쁘게 도시락을 싸시다니..감탄😲👍 엄지척!! 와..처음 하신거치고 너무너무 잘하신거 아니에요..? 공감갑니다..원래 차라리 큰 김밥이 싸기도편하지..아가꺼 쪼맨한게 도시락싸는게 더 힘들고 손 많이가죠ㅜㅜ..그래도 넘나예쁜것!! 하..근데 자꾸ㅋㅋ첫번째 사진이 생각나군요..가장 힘든게 뒷정리인데..지금 쯤이면 다치우고 점심드시고 쉬고계시려나..ㅎㅎ너무고생하셨고 진짜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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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월연가
  • 04.13 11:49
  • 작명센스없음 요즘은 근데 다들 도시락 잘 싸길래 ㅠ 아직 어려서 그런거 잘 몰라요 ㅎㅎ 다른 엄마들이 너무 잘싸시니 따라한거 ㅠ 나머지는 터진거 2개는 제뱃속에 ㅋ 2개는 아기아침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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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작명센스없음
  • 04.13 11:20
  • 우왕~~~ 나머지 4개는 어디에있죠?!?! 어디로 가면 되죠?!?! ㅋㅋㅋ 그래도 보람있는 어지름이라 다행이네요~ 소질이 없으면 어지러운 와중에....웁웁 ㅋㅋㅋㅋㅋㅋ 아이가 진짜 좋아했겠어요 ㅎㅎ 얼집가서 기좀 살았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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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월연가
  • 04.13 10:15
  • 야식꿀꿀 맞아요 ㅎ 이제 치울려고요 ㅎㅎ 슬금슬금 주변쓰레기부터 하고잇어요 ㅎ 하고 나면 점심이겟네요 ㅎㅎ 오늘은 또 뭘 먹어야하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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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야식꿀꿀
  • 04.13 10:03
  • 일월연가 얼른치우고 물한잔마시고 쉬어요 볼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ㅋㅋㅋ후딱치우고 나면 곧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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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월연가
  • 04.13 10:01
  • 야식꿀꿀 사실 저도 볶움밥이나 주먹밥 할랫는데 애기가 사진을 보고 김밥을 딱 찍어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치워야하는데 궁디가 안떨어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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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일월연가
  • 04.13 10:00
  • 히메가되자 이제.치워야하는데... 왜 다리가 움직이지 않는 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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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야식꿀꿀
  • 04.13 09:51
  • 오모나 어지른 보람이 있네요ㅋㅋ애기가좋아하겠다! 전 볶음밥했었는데..나중에 딱딱해질꺼생각을못했...역시소풍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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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히메가되자
  • 04.13 09:49
  • 헉 도시락진짜예뻐요!!애기가 좋아하겠어요ㅠㅠ 저도 요리는좋아하는데 설거지를 싫어해서... 주방보는순간 헉..했어요ㅜㅠㅜㅜ 고생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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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키뚠뚠
  • 04.13 09:34
  • 헐 너나 예뻐요!!
    요리 짱잘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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