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요리하다보니 ㅠ 저녁시간이 좀 지나서 나트륨높은 강된장을 제대로 못먹었어요 ㅠ 거의 엄마가 먹고 저는 두부랑 쌈만 먹고 밥도 슥슥 비벼먹고싶었는대 ㅠ 그것도 못해서 ㅋㅋㅋ
아침에 보건소 갔다가 슥슥 비벼 먹었죠~~ 100g만 ㅋㅋㅋㅋ
닭가슴살 100 잡곡밥 100 강된장 100 쌈 많이 ㅎㅎ
보건소 일찍 갔다가 왔는데 한 11시 더라구여 ㅠ
아침공복에 갔다왔어야 헤서 시간 애매하고 ㅎㅎ 토마토랑 시리얼바를 아침으로 잡고 점심을 건너뛰었어요 ㅎㅎ
그리고 저녁 요즘 진짜 스테이크 샐러드에 꽂혀서 ㅎㅎ
오늘은 유난히 맛있더라고요 ㅎㅎ
왜 그런지... 후라이팬에 불이;;;;;;;;
그 가수들 퍼포먼스처럼 퐈아 퐈아 퐈아 올라오더라구요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오늘밤에 지도 그리겠어요 ㅋㅋㅋㅋㅋ
여하튼 저러고 한시간 반 걷고 들어와서
저녁 토마토?! 한개 먹었어요~~~
주말이라 억시 좀 늘어지네요~~ ㅎㅎ
내일도 화이팅 합시다~~
Ps. 저 방금 남동생 밥 볶아주다가 한숟갈 간 봤어요 ㅠㅠㅠㅠㅠㅠ 나쁜녀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