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가족여행 다녀왔습니다
회도먹고 고기도먹고 멸치찌게도 먹고 술도 소주 2병 맥주2캔정도 열심히 먹어줬어요 ㅋㅋ 그래도 안주와 밥은 되도록 적게먹었는데ᆢ 집에와서 몸무게 재기가 무섭네요 장사도 도느라 걷기도 많이했는디 ㅡㅡ 괜찮을지 ᆢ아침에일어나니 술탓인지? 손이 띵띵 불어있더라구요
부모님ᆞ고모ᆞ언니ᆞ오빠ᆞ형부가 ㅋㅋ 다 살빠졌다고 조금만 더빼라고 하네요
아빠는 좋은약초있다고 사줄까 이러시고요 ㅋㅋ
가족들한테 살빠졌다는 얘기들으니 더욱더 힘이나네요
이번엔 요요 안오도록 평생 다이어터로 살려고요
시골 상추밭에가서 아버지가 키운 상추엄청뜯어왔어요 얌얌해서 열심히 해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