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는 조금 여유...
아이고..
목요일 부터 어제까지 너무 정신 없었네요.
제가 다이어트하고부터는 온종일 아들에게 필요한 시간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다이어트 일정이라.. 좀 빡센데..
다이어트 후 처음으로 지방에 있는 남편이 와서.....
휴가내서 며칠동안 있는데.. 할 일정도 빡세고 다이어트 일정도 있고... 삼시세끼 음식을 아들꺼 남편꺼 제꺼 하다보니..
정신없이 며칠을 보냈네요.
폰도 바꾸는 바람에 익숙하지 못해서... 다신 다이어리만 갸우겨우 입력하면서 며칠을 보낸것 같아요.ㅠㅠ
어제는 또 주방을 뒤집어서...ㅎ...
어제 일기에서 말했다시피..
주방일 장난아니네요.
점심에 짜장면이랑 탕수육 먹었는데.. 0.5키로 빠졌어요...ㅋ..ㅋㅋ
근데..어제 다 못하고 여전히 남아있다는거..
아침의 상태네요.
솔직히 어제 10시간 가까이 했고...
힘들고 지치지만..
운동이라 생각하니 할만 했어요... 정신이..ㅋ
남은거 치우고.. 나머지 주방 서랍들 다 정리하고.. 하려면 오늘도 하루종일 청소일거 같아요.
그래도 좀 여유 되니까! 아들도 학교가고 남편도 없고^^
오늘부터는 다시 덧글달고 할게요♡♡
간간이 보는 여러분들의 열심하 하는 모습에 정신 엊ㅅ는 와중에도 열심히 했네요♡
오늘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