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때 몸무게가 45킬로까지 나갔는데요.운동으로 뺀게 아니라 먹는게 귀찮아서 굶어서 빼서 4년만에 평균 몸무게인 50킬로 초반까지로 복구됐어요. 그러다가 자취 생활 1년만에 스트레스로 인한 야식과 잘못된 식습관으로 56킬로까지 쪘네요. 이렇게 살이 찐 적도 난생 처음이라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에 돌입한지 3일째인데 늘어난 위의 용량 때문인지 배가 고파 큰일이네요. 운동으로 주3회로 플라이요가와 러닝머신1시간(5km/hr) 하고 아침저녁은 단백질쉐이크로 먹고 점심만 자유식으로 집밥을 먹고있어요.작년에 이렇게 해서 한달 반만에 2킬로 뺀 적이 있어서 이렇게 하고있는데 지금은 작년과 몸무게부터가 달라서 걱정이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