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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들아우리헤어져
  • 정석2018.04.20 11:2285 조회0 좋아요
공체^^;; 어제와 동일 (긴글주의) 일기수준 ㅋㅋ

왜..어제와 몸무계가 같은걸까요..ㅜㅡㅜ 흑...

저는 11살.7살.4살 아이가 있어요
아침기상은 6시반에서 7시사이~
일어나서 아침밥을 하며 신랑 큰애를 먼저 밥을 먹이고 준비시켜 출근시키고 둘째랑 셋째가 깨면 밥먹이고 저도 반공기 먹고 출근준비시켜서 유치원 보내고 집에와서 셋째 어린이집보내고..집에와 30분정도 휴식후 온집안 청소기에 물걸래질 설거지를합니다
그럼 오전에 이미 기운이 빠져요^^;;ㅋ
어젠 그래도 이 악물고 나가서 1시간 걸었어요
다녀올곳이 있어서 집앞의 차와 자전거를 두고
고민중에 ㅋ 자전거를 택해서 왕복 40분을 타고 다녀오고 3시쯤 집에와서 큰애 공부시키고 셋째 픽업하고 바로 둘째 픽업을하면 4시40분입니다
그럼 전 바로 저녁을 준비해요 아.어제 점심은 친정오빠식당 바쁠시간에 가서 도와주고 평소보다 조금만 먹고왔어요 저녁은 무조건 6시전에 설거지 까지 끝내자고 요즘 맘먹은지라 애들오고 저녁준비가 바빠요 ㅋ
밥먹이고 애셋을 데리고 놀이터로 가서 놀림니다
(이것도 거의 매일 이라고 보시면되요)
다녀오면 바로 셋다 씻기고 애들이랑 책도 보고 뒹굴거리며 편안한시간을 보내고 어제부터는 아이들과 스트레칭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9시반쯤 모두 잠자리에 들어요
이러게 하루가 가면 10시쯤 들어오는 신랑과
힘들었다는 보상으로 야식을 즐겼지만...
다욧시작하곤 절대 안먹구여 그리고 전 주전부리도 잘 안해요
제가 생각하는 하루는 빡?센데...아닌가봐요 ㅎ
야식두 안먹는데....운동도 나름 조금 시작했다고 보는데....(운동은 점차더 늘려갈꺼구요)
어제 보다 오늘은 빠졌으리 하며 공체를 했것만
.. 어제와 같아요 ㅜㅡㅜ 흑...

운동을 ㄷ ㅓ 해야하나봐요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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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바닐라김
  • 04.20 13:01
  • 하루하루 몸무게가 쑥쑥빠지면 몸이 이상있눈거에요 몸이 알아서 잘조절하는거일꺼에요 너무스트레스받지말아요 오늘내일 같다가 한삼일지나면 쑥~내려가고해요 그리고 평상시생활하는건 몸이운동으로 기억을안한데요 스트레칭이나 걷기이런거하시니까 그냥 하루만보걷기 이정도면 될듯해요 너무스트레스받으면 오히려더안빠지더라고요 힘내요!할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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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돌아온꿀걸
  • 04.20 12:01
  • 인생가볍게 컥 그 힘들다는 년연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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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
  • 52*포기는없다!
  • 04.20 11:58
  • 빠지고 있는중일겁니다^^ 저역시 그렇게 믿고있는 중이구요~^^
    저두 애들 저녁 차려줄때가 젤루 힘드네요 초1초2애들 한창 잘먹어야는데 안해주자니 미안하고 하면서 너무 먹고싶고~그래요ㅠ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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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돌아온꿀걸
  • 04.20 11:51
  • 절대!!!!!! 하루 운동했다고 지방들이 슉슉 빠지지 않아요!! 조급해 하지마세오 공체가 신경쓰이면 일주일에 두번만 올라가세요~~ 차츰차츰 몸의 변화가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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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 55보자
  • 04.20 11:31

  • 저두 초등5 .1학년 아들 둘키우면 정말바쁘고 체력이 딸려요. 그래도 안빠지더라구요.
    저녁은 어떻게드세요?
    전 저녁을 다이어트식으로 안먹음 안빠지더라구요.ㅜㅜ 물도 자주드시고 유산소 운동도 늘려보시고 정체기라면 금방 숫자변화 있으실거에요. 정체기는 누구나 항상있는거 같고 정체기가 젤힘든거 같아요. 힘내시구요 잘 넘겨보아요~~^^
    저두 정체기오면 응원해주시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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