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이네요!
약속 있던게 취소돼서 여유롭게 보냈어용~~
양파즙먹고 11시쯤 아점으로 부모님이랑 잔치국수 해먹었어요~
저는 포두부로 면을 대신했지용.. 국물은 많이 안먹었는데도 반찬이랑 먹으니까 쪼금 짜게 먹은 기분이었어용... 고추도 듬뿍 넣어서 아주 매웠다는ㅋㅋㅋ
그리고 방금 저녁 먹었어요!
토요일이면 왜이렇게 보상심리가 생기죠 ㅎㅎ
친구가 카톡에서 치킨 시켜 먹을 거라는 말에 저도 평소 먹고 싶던 굽네를 선택했어요 ... ㅎㅎㅎㅎ맛별로 3조각씩 + 가래떡 하나 덜어먹고 전에 해놓은 단호박스프도 같이 먹었어요!(사실 스프는 별로 맛은 없는데 의무감에 하나씩 먹고있어욬ㅋㅋㅋㅋ두 그릇 남았어요..)
후식으로 양파즙 하나 먹고 이제 오늘은 먹는거 끝!!
어제 무릎아파서 운동 몇가지는 못했는데 오늘은 맛있는거 먹었으니 저에게 빡셌던 운동을 하려구요!
후후 땀흘리는거 싫어해서 운동 진짜 안했었는데 뭔가 운동하고 난 다음 개운함?을 저도 알 것 같아요 (사실 얼굴에만 땀 많이나고 몸엔 별로 안나서 그럴수도 😆)
이번 주말도 파이팅하세요!💪💪
(앗 물체크를 안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