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방을 섭취하지말자 이런게 아니라
그냥 초점을 탄수줄이고 단백질을 챙겨먹자 칼로리는 지키면서 이런 느낌으로 다이어트를 해왔어요 .
근데 그러다보니 어느순간 되니까 먹어도 속이 공허해지고
먹을때만 배가 부르더라구요
그좋아하던 마요네즈 칼로리때문에 끊었는데.
근데 그 에스비에스에서 나온 칼로리란을 보면서
안맞는부분도 있는걸 감안해
무탄고지가 아니라
탄수는 현미밥이랑 다이어트용 시리얼이랑 통밀빵 이런종류로 챙겨먹지만 줄이고
지방을 일부로 섭취를늘렸어요
근데 와 진짜 배부르네요
아침을 시리얼만 반으로 줄이고
샐러드에 마요네즈넣어먹고
맨날 삶은 계란만 먹었는데 계란 후라이도 먹고
이렇게 했을뿐인데 포만감의 길이가 다르네여
칼로리는 당연히 1.5배는 많아졌겠지 했는데
칼로리따져보니 아무런 차이가 없어요...
이게 탄수는 양은 반이 사라졌지만
지방을 먹는게 마요네즈나 생크림 올리브오일같은 거니까
탄수화물처람 100그램씩 못먹어서 칼로리자체는
아무런 차이가 없네오...
완전 신세계...
근데 너무 배부른게 오래가니까 뭔가 다이어트안하는 기분이에요
그래서 걱정되네요
칼로리는 하루에 천칼로리정도에요 배부르게 먹었는데요
이렇게 배부른데 빠질까요?...
운동도 하긴하는데 ㅋㅋ
일주일은 일단 해볼생각인데
혹시나 살이 더 찔까봐 걱정돼요..
혹시 저처럼 비슷하게드시는분 있나 여쭤봅니다
아침
스페셜케이1/2
우유 한컵
양배추 오이 사과 마요네즈 해서 한접시
점심
현미밥 100
닭가슴살100
야채볶음 50
김치
양배추오이마요네즈 한접시
저녁
계란2개
양배추오이마요네즈한접시
간식
무당요플레 베리류 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