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이 좋다고 해서 먹고는 있지만 솔직히 먹고나면 흰밥만 더땡기고 포만감도 잘 모르겠어요
배부른느낌도 안나고..
그냥 남들먹는양정해놓고 먹긴 하는데...
5끼 나눠먹어도 봤는데
간식으로 먹는 요플레 같은건 솔직히 배도 안차고
그런거 먹으면 뭔가 에피타이저 같아서 식욕이 더 많아져요;;;;
다이어트해서 25키로 정도 뺐는데 음..... 그때는 많이 쪄서 정해진 양만 먹고 참았거든요
그때는 아기가 어려서 주로 잠만 자서 계속 싸이클만 탔어요 그냥 틈만나면 .. 그래서 참기 어렵지 않았는데
지금은 애가 커서 싸이클옆으로 자꾸오니까 밤에 잘때 빼고는 못타고
자꾸 먼가 배가 허전한대 먹으면서도 포만감도 모르겠고..
억지로 참으려하니 스트레스가 자꾸 더쌓이고 ..
뭐가 문제일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