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고구마 4분의 1개랑 닭가슴살 미역국 미역 건져 먹음 더 먹으려다가 시간 늦고 목 아파서 안 먹음
아침간식으로 베지밀b(a따위 먹지 않음.) 긴급 수두유하고 ㅋㅋㅋ
점심은 편의점 도시락 예약한 거 먹었는데 존맛탱이 그런데 이거 드레싱이 새콤해서 목 타죽는 줄...
그러고 병원 갔더니 목이 헐었대. 나는 내가 식욕이 준 줄 알았지 줄기는 개뿔 그냥 목 아파서 음식물을 넘기지 못하는 거였다.
저녁으로는 엄마가 해준 샐러드를 먹음 드레싱 그냥 뿌려버림. 서서 먹는데 찍어 먹는 거 사치구여.
문제는 내일 저녁에 친구들이랑 만날 예정이라 아마 난리날 것 같음
그래서 나새끼 먹지 못하게 하려고 수목금토 저녁에 편의점 도시락 예약해뒀다. 할인 받았더니 하나당 3510원 개이득임. 지에스25에서 상줄 듯.
문제는 일요일인디 일요일도 약속 잡아버려따... 저녁에 태국음식을 먹을 것이다.... 다이어트하고 있는 거 맞나..
그리고 오늘 좀 뛰었는데 무릎 아직도 맛이 좀 간 상태고 내일는 이비인후과 대신 정형외과를 가야 함. 점심은 도시락이니 점심시간에 가고 쉬는시간에 먹어야 할 듯.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