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중순에 마의 68kg를 찍고...ㅠㅠ 이대론 시집도 못가겠다는 생각에 다이어트를 시작했습니다!😢
여름에 당당히 55사이즈를 입고 돌아다녔던 저는 6개월만에 13kg가 찌는 굴러다니는 돼지가 된 것입니다ㅡ.ㅠ😲 55kg 였는데 흑ㅠㅠ
원인은 스트레스와 우울증으로 왔던 폭식이었습니다
매일 군것질을 입에 달고 살았던 저는
다이어트 결심 첫날부터 군것질을 끊고 근력운동을 시작!
마일리 사이러스 섹시레그 20분씩 매일 했구요 스트레칭을 너무 좋아해서 틈틈히 몸을 찢어주었습니닷ㅋㅋ
또 박봄 다리운동! 40회씩 1세트
가끔씩 L자 다리 서기 했구욧!
가장 힘들었던건 당근 식이조절이였는데요...ㅠㅡ😂
밥은 먹던양의 1/2로 줄이고 삼시세끼 꼬박꼬박 챙겨 먹었습니다
대신 섬유질이 많은 야채나 생선위주로 많이 먹었어요 가끔 너무 배고플땐 밥 한그릇 다 먹었구요^-^;
요요방지를 위해서 극단적으로 음식을 제한하지 않았어요 먹고 싶을땐 먹어라 대신 적게 꼭꼭 씹어서!!!!😃
간식으론 사과와 직접 만든 수제 요거트를 먹어줬어요 속도 든든하고 무엇보다 변비가 사라지고 화장실을 잘다녀온다는거 ㅎㅎ사과 최공!!🍎
현재 제 키는 168.5에 몸무게 62kg구요
작년 여름으로 돌아가기위해 앞으로 더 노력할거예욧!!!
여러분 우리 건강하게 다이어트해요🙆
아쉽게도 폰을 바꾸는 바람에 전에 찍었던 사진이 없네요ㅠㅠ
55kg 찍으면 또 후기 남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