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단계 도전 후기 입니다.

벌써 11단계네욧! 뿌듯뿌듯~~~
저는 2016년 5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유지어터입니다.
타고난 하체비만과 자주체하고 빈혈도 있는 허약체질이었는데요.

건강을 되찾고 하체비만을 극복하고자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일단 운동하고 달라진 점은 체하지 않게 되었다는 거에요
적게 먹으니 그렇고, 인스턴트 모조리 끊고 건강한 것만 먹어서 그런듯해요.
그렇다고 밀가루를 아예 끊지는 못하기 때문에... 좀 비싸더라도 정제된 밀가루 말고 통밀이나 호밀로 만든 빵을 사먹습니다..

2년가까이 운동을 했기 때문에 조금의 치팅을 가져도 그렇게 살이 찌지 않습니다.
근력운동은 정말 꼭 필요한 것 같아요.. 30대가 되니 살이 쳐져서 정말 보기 싫더라고여...

아침을 먹으면 하루가 든든하고 쓸데없는 군것질을 안하게 됩니다.
야식을 끊으면 잠잘때 더부룩하지 않고, 다음날 배고파서 일어나게(?)되고 하루가 상쾌합니다.
팔운동을 하니 팔에 탄력이 생기고 군살이 정리가 되요
다리운동을 하면 승마살/엉밑살/안쪽살 등이 빠지구요~
힙운동은 이쁜 옹동이를 만들수있어요!
플랭크를 하면 몸 전신이 정리되는 느낌! 힘드시면 30초씩 끊어서 여러 종류의 플랭크를 번갈아 해보세용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도전을 통해서 운동해주면 몸은 배신을 하지 않습니다!
하루에 10분이라도 꼭 운동해보세요!
같이 화이팅해요!

궁금하신건 댓글주시면 아는선에서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