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으로 먹을 한스푼 시저 샐러드!

샐러드마다 각 토핑에 잘 어울리는 드레싱과 귀여운 동굴동굴한 스푼이 같이있어요~ 포장용기가 큰편이 아니라 가방에 쏘옥 들어가 휴대가 가능해서 직장에서는 점심시간에 식단챙겨먹는게 힘든 저와같은 직장인분들이 편하게 가지고다니면서 먹을 수 있을것같아 너무너무 마음에 드네요😆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생기는 칼로리에대한 강박증.. 칼로리가 조금만 높아도 불안한 저는 샐러드마저 칼로리에 예민하게되더라구요ㅠㅠ
먹기전에 칼로리와 어떤 재료가 들어있는지부터 확인해봅니다~

아무래도 시저샐러드에는 베이컨,소량의 빵과 마요네즈,버터가 들어가다보니 일반 닭가슴살샐러드보단 칼로리가 높구나..라고 생각이들었는데!!

세상에.. 베이컨이 이렇게나 많이 들어있어요
🥓용기에 반절은 베이컨이!🥓
이정도의 베이컨이 들어가는데 총 323kcal라면 높은 칼로리가 절대 아니라는 생각이 제 머릿속에 쿡 박힙니다.

같이 들어있는 빵은 정말 바삭바삭해요.
씹을때마다 바삭바삭 소리나면서 담백고소하니 여성분들 취향저격🍞
이 빵만 따로 구입해서 간식으로 먹고싶울정도네요!

직장이나 집이아닌 다른 공간이였으면 용기 그대로 시식해도 됬지만, 지금은 집이니 큰 그릇에 담았어요! 샐러드하면 재료의 맛도 중요하지만 같이 찍어먹는 드레싱맛도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한스푼 시저샐러드의 드레싱맛이 무척이나 궁금했습니다. 먼저 드레싱을 뿌리기전의 재료들은 눈으로 보기에도 정말 신선하네요! 맛을 보기도전에 로메인의 향이 올라오는게 정말 신선하다..라고 느껴졌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