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브런치
2. 헬스장표 아메리카노 먹고
헬스장 출근 인증- 왼쪽 궁디부분 툭튀한 거, 바지가 헐렁해서 저런 거 아닙니다. 저거 궁디 모양 그대로에요-_-;
3. 오후 간식: 35살부터 여성호르몬 줄어든대서, 피부도 거칠어지고, 가숨도 수줍어져서, 석류 젤리 먹기 시작했어요.
4. 저녁: 차돌이랑 차돌순두부 건더기만 건져 먹음.
5. 후식: 카스타드 단팥빵 1/4
오늘은 복근이랑 데드리프트 위주로 했고요,
이따 밤에 자기 전에 요가하고 3분 다리 운동 하고 자려구요.
덩거킥은 궁디가 넘 아파서 낼 하렵니다.
글구 가슴살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는데 탄력은 상체 근력운동으로 좀 보충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며칠 전보다 가숨상태가 좋아졌어요;;
그래서 오늘 목표 설정 다시 했습니다.
원래 다이어트는 무릎 아파서 시작했는데, 현재 무릎이 많이 좋아졌고, 사실 허벅지둘레도 55에서 51cm까진 빠져서, 가숨 사수를 위해 체중감량은 적당히 할려고요.
더빼서 날씬한 다리 되면 좋겠지만, 무릎뼈도 골반 자체도 큰데 빼는 것도 한계가 있는 거 같구, 그냥 탄력 위주로 근육 키우는데 주력하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