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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의 무서움!

다이어트신 사용 3주차 접어드는데요. 지난세월 식습관이 얼마나 건강치 못했는가를 매일 새롭게 느끼는 중입니다. 어제, 실로 오랜만에 당기는데로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준 칼로리는 넘지 않았네요. 근데, '허거걱!' 나트륨이 기준치의 두 배를 넘었네요. 혈압때문에 걱정 중인 제게는... 우리주변에 많은 음식들, 특히 외식음식들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느끼며, 이번주도 집밥! 도시락! 저염식!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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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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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세상을보는창
  • 05.01 00:56
  • 이쁘게2키로찌우긔 아침에 남은피자 한조각에 된장국, 점심에 비빔냉면, 저녁에 동네친구와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을뿐이랍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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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 /습관
  • 05.01 00:07
  • 저는 당 줄이는것보다 저염식이 더 어렵더라구요 ㅜㅜ 왠만한 음식에는 다 들어있는 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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