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쉬는 날이라 늦게 일어날 각오를 하고,
어제 어찌저찌 하다가 새벽 두시에 잤어요.
근데 늦게 일어나려고 해도, 날 밝으면 항상 눈이 떠지내요.
7시간 반은 자려고 타이머 맞추고 안대하고 잤는데;:
안대를 하고 자도 아침에 일어나면 안대가 행방불명 되요;;
제가 근육 안 늘고, 간도 안 좋은 건,
다 잠을 개판으로 자기 때문인 거 같아요.
근육량이 또 빠지면서 공체가 내렸네요;
어쨌든 오늘 궁디 상태는 어제보다 좋습니다.
석삼이 한일자로 바뀌었어요.
데드리프트 짱인 거 같습니다.
아침은 입맛이 없어서 모닝똥하게 차나 한잔 마실까 봐요.
모두들 화이팅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