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딸 등교 시키고 버스 정류장에서 집 앞 공원으로 산책을 나왔어요. 30분 동안 빠르게 걷기.
아침에 운동하고 나면 오후 일정을 소화하기 힘들었는데 요즘 다신을 시작한 후 물 마시기 식단 관리 등을 하다보니 건강이 좀 좋아진 것 같아요. 저녁에 미뤄서 운동하려니 힘들어 비 오는데도 우산 들고 산책로를 따라 걸었죠.
비가 와도 제법 사람들이 운동 중이네요.
이 멋진 곳으로 이사하고도 정작 몇 번 산책로를 이용하지 못했네요. 기분 좋게 산책하고 하루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