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다이어트 하면서 운동+식이로 15키로 감량했었는데..
직장을 다니기 시작하면서 업무스트레스+운동 못함+수면부족 으로 체력이 밀리니까 단음식 과자류 눈앞에있는 음식을 계속 먹으려고 해요..나름 폭식예방으로 한두입만 먹고 내려놓기도해보고 식단 일기작성도 해보고 여러방법을 다 해봤는데..스트레스 앞에선 장사 없다고 제 자신이 먹는 이유를 찾아가면서 합리화하고 계속 먹고있어요..배가 터질 것 같은데도 계속 입에 뭘 가져다 넣는 저를 보니 정상이 아니다 생각이 들고 제 자신이 잘못 됬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마음을 다시 잡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