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도시락을 안싸서..근처편의점에서 샐러드랑 바나나사왔네요!
바나나를 먹어서 구런가 포만감이 꽤 높았어요
내일은 돈아끼게 다시 도시락 싸가야겠어요~
어머니께서 서울올라오셨을때 해주신 김치전..
해주신걸 다못먹고 상하게 할까봐
꾸준히 먹고있네요 ㅎㅎ
오늘은 밀가루 미션실패 ㅜㅠ 다먹기전까딘 실패일거같은데 내일 점심에 다먹어버려야겠어요.
3년된 남친과 이별을 해서 마음이 참 뒤숭숭하고
슬픈감정이 자꾸 불현듯 찾아오는데
그래서 그런가 입맛도 없고...
운동도 안하고 하루종일 잠만자게되네요.
ㅠㅠ 이럴때일수록 힘을내야하는데!
내일 비가 안온다면 공원가서 산책이나 하고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