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는 귀리스콘이랑 닭가슴살(60g)
사과 150g 먹었어요~ 사과는 좀 남겼고요/
그리고 문제는 저녁에 터졌습니다.
오야꼬동(닭고기 돈부리) 먹었어요.
양념감자 치즈맛도 먹고요. 와플이랑 티라미수도 크게한입 먹었어요.
ㅋㅋㅋㅋㅋ
나름 양심 지킨다고(?) 떡볶이 먹고싶은데 메뉴판만 한참쳐다보다 그나마 먹을만한 닭고기 돈부리 시켰네요ㅋㅋㅋ 뭔 양심을 지킨다는건지 모르겠지만, 밥도 조금 남기고 티라미수도 한입먹고 동생에게 기부.....ㅎㅎ
최근에 이주동안 몸무게는 변화가 없었는데,
오늘 이주전쯤 새로온 직원분이 살빠진거 같다고, 얼굴살이 빠졌다고 하더라고요. 행복했습니당.
확실히 몸무게보다 눈바디가 더 중요하긴 한가봐요.
정체기 몇주동안 온다니까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했지만 그래도 조금씩 받긴 했는데,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운동한게 도움이 된거 같아 기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