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서 나오는 냉동 볶음밥인데, 고기도 많이 들었고 알차요. 한 봉지 2700냥 주면 150g짜리 공기로 나눠서 세 번까지 먹을 수 있거든요. 총량 300g이라는데, 왜 세번이 되는 진 모르겠지만;; 암튼 초딩 입맛이지만, 대장은 민감한 편이라 편의점 음식은 안좋은 게 많이 들었는 지, 먹으면 장이 불편해지는데, 그런 것두 없어서 괜춘하네오.
힝향 느낌 아니고 눈바디가 진짜 엉망. 살찐 할머니 궁디처럼 됐어여. 어무래도 유산소랑 근력이랑 꼭 같이 해줘야 되나 봐요. 어제는 걷기도 많이 안 걷고 근력 위주로만 했거든요. 집에 와서도 각종 방송 다시보기 하면서 사이드 힙업만 줄창 했더니, 고관절 쑤셔서 런지도 못하겠고. 이제 좀 걸으러 나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