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시간이 0~1시간까지 가장 드라마틱한 체중감소가 있었습니다. (생략)
쥐 실험을 사람에게 무조건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사실 경험적으로도 강한 운동을 수행했을 때가 식욕이 더 많이 줄어드는 건 분명 사실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측정기구와 호르몬 관련 연구가 발달된 비교적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식욕이 가장 많이 줄어드는 범위는 최대산소섭취량 70% 이상의 고강도 운동을 수행할 때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살을 빼고 싶고, 식욕도 제어하고 싶다면 슬렁슬렁 걷기보다는 (할 수 있는 한) 강한 운동이 낫다는 전제는 여기서도 통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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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아는분은 클라이밍하시면서 배가 잘 안고프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