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구성 시저 샐러드는 향긋한 로메인을 기본으로 방울토마토, 블랙올리브가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베이컨과 크루통, 크리미한 렌치드레싱은 맛과 식감까지 서로 너무 잘 어울리는 조합인것 같아요.
2.맛 저는 원래 상큼한 드레싱을 선호하는 편인데, 고소하고 달콤한 렌치드레싱과 짭쪼름한 베이컨이 너무너무 잘 어울려서 반해버렸어요! 음.. 우리 모두가 아는 바로 그맛!😋 아삭아삭한 로메인과 상큼한 방울토마토가 자칫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싹- 잡아줘서 개운하고 건강한 맛이에요. 크루통은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던거라 혹시나 눅눅해졌으면 어쩌지 했는데 여전히 바삭바삭 고소했어요. 샐러드 제품들은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유통기간이 짧은데, 한스푼 샐러드는 사정상 냉장고에 며칠 보관했다가 먹었는데도 여전히 아삭아삭 신선하더라구요!
3.포만감 드레싱이 무거운 편이다 보니 포만감도 그만큼 더 큰것 같아요(지극히 개인적인 견해!) 넉넉하게 들어있는 방울토마토도 한몫 했구요😋 다이어트하면서 적당한 포만감을 유지하는게 참 중요한데, 한스푼 샐러드는 너무 부족하지도, 부담스럽게 많지도 않은 적당한 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