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픽업하려고 준비하다가.. 델리황 생각이 났답니다.
밖에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아이들 기다리면서 뜯어서 먹어봤어요. 오리지널을 먹었는데요,
속을 보니 이렇게 생겼네요~~^^
먹어보니까 바삭 바삭한게 구수한 맛이었어요.
정말 황태채 먹는 느낌!!
근데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잘 구운 황태채!! 기다리면서 제 입이 다 먹을까봐 얼마나 아껴 먹었던지ㅋㅋㅋ
저도 모르게 몇개씩 한 줌에 쥐고 먹고 있더라는요ㅋ
00:16 차 안이라 어둡긴 하네요.
아이들이 온 후에 먹어보라고 줬더니 새끼제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자꾸 입을 벌리는ㅋㅋㅋ
그래서 통째로 줬어요. 너무 잘먹고 저기엔 안찍혔지만 옷에 떨어진것도 주워먹고ㅋㅋㅋ
형은 주지도 않고...
그래서 형 좀 주라고 뭐라 했네요ㅎ
오리지널 맛도 이러는데 허니버터 맛은 어떨지... 상상이 안가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