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이 잘 붙는 유전자를 가지고있는것 같아요.
친정집이 모두 뚱보들뿌니 없거든요. 근데 3년전 첨으로 다이어트에 성공을 했었는데 그게 1년이 지나니 순식간에 복귀가 되어서는 꿈쩍을 안해요.. 나이가 많이 먹어서 그런지 전혀 반응이 없어요.. 기력은 없고 체력도 저질이 되어만갑니다. 남편은 살 빠졌던 모습을 기억조차 못 하더라구요. ㅠㅠ 살이 쪄서 한심한듯한 시선을 받게되니 화도나고... 남편에게도 다이어트 성공해서 각인 시켜주고 싶어요.. 밖에서 일을하고 있는데 불어난 몸에 위축되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네요. 더 나이먹기전에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자신감있게 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