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혼자 있으면 적적해서 자꾸 먹을께 생각이 나요. 신랑 출근하면,, 불현듯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기를 보니 딱히 할 수 있는 것도 없고.. 왜케 먹는 생각이 나는지... 오늘도 냉장고 뒤적 뒤적 하다 이럴바엔 차라리 식사를 하자고 싶어서 .. 이른저녁을 아래와 같이 먹었어요. (밥은 한숟가락 넣고 느타리 버섯 100g을 들깨가루 한스푼 넣고 기름 없이 볶아서 밥처럼 퍼먹어요^^* 나름의 저탄수 식이법.. ) .. 혹시 더 먹을까봐 일찌감치 식단 마무리 해서 게시판에 글 올리네요. ^^ 다신 통해 다엿하시면서 10키로 감량 하신분 계신가요?? 계속 의욕이 있다 없다 하네요🎈꾸답이 정답인 것 알지만 꾸답이 젤 힘든일인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