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어제 놀러와서.. 점심에 닭갈비랑 후식으로 까페서 까눌레 반이랑 스콘 조금 먹었어요. ^^ 역시 가족이 오면 ㅋ 예전 식탐이 나오네요. 동생이랑 남편 ㅋㅋ 있지만 저의 행복 라이프를 위해서 부끄러움을 뒤로 하고 거실방에서 ㅋㅋ 피트니스 댄스 췄어요. 요즘은 저녁때 춤추고 땀빼는게 젤 행복한 일과예요. 빠지면 어찌나 섭섭한지 .. ㅎㅎ ( “)
오늘 저녁 늦어서 ㅋㅋ 오늘만 안 추면 안되냐구 ㅋㅋ 하는 남편말이 서운해요. ㅜㅜ 이 낙에 사는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