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얼려뒀던 김볶이에요~
어제 저녁에 신랑이랑 불날개에 한잔두잔..하다 취해서 어마무시하게 퍼먹었..😔 공체는 패쓰구요
살이 좀 빠지고 눈에 보이니까 자꾸 원래 식습관 돌아오려하고 해이해지려해요 어쩌면 좋을까요? 아직 갈길이 먼데..
우선 매일 재던 공체는 이틀이나 삼일에 한번씩 잴께요 처음엔 강박을 좀 가지려고 습관적으로 쟀는데 요즘엔 오히려 빠진 몸무게에 위안삼아 자꾸 먹는거 같아서..ㅜㅜ
마음가짐이 젤 중요하지만 마음이 잘 안잡히네요😢 오늘은 이따 애기재우고 폭풍 사이클예정입니다 반성의 의미루다가..흑흑
다들 잘하시는데 저만 매번 엇나가는거같아서 부끄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