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다이어트..보조제 쉐이크 커피..
오늘도 난 다이어트를 입에 달고 산다..
내키 157cm 둘째 출산 후.. 52키로에서 식이를 죽어라 줄여도 빠지지 않던 내몸은 운동 3개월 3키로 빼고 보조제 힘으로 1키로 빼고 아파서 2키로 빠지고...
지금은 45kg-46kg왔다갔다한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예쁘게 빠진 몸이 아닌..
군살이 있는 몸... 매끈하면서 더 날씬한 몸이 되고 싶다...
목표는 41키로에서 43키로...
애엄마가 지금도 말랐다고 하는데...
내주변 친구들은 날씬하고..애엄마여도 더 날씬해지고 싶다...
애엄마는 날씬해지면 안되나? 마르면 안되나..
주변의 시선이 너무 짜증난다.. 애엄마가 너무 말랐다는 소리...
내눈에는 마른 사람이 천지인데.. 애엄마여도 아가씨처럼..마르면 안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