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늦게 자서 ~ 늦게 일어 났어요 ㅎㅎ
일어나서 또 소꿉놀이 하듯이 저울로 하나하나 무게 재면서
아~그동안 생각보다 적게 먹고 있었구나! 했어요
하지만 먹으면서 ㅎㅎㅎ
역시 나는 손이 크구나.... 느꼈어요 ㅠㅠ
어제 저녁에도 볶음밥 절반만 먹고 남겼는데
오늘도 저렇게 차려놓고 남겨버렸네요...
이따 저녁에 먹어야지! 했는데
오늘 방울토마토 주문한게 도착해서
베이킹소다로 씻고~ 정리하면서 쇽쇽... 몇개 집어먹었더니 ㅋㅋㅋㅋ 배가 찼어요..
오늘은 몸 상태가 좀 별로에요!
흑흑 😣 조금만 움직여도 힘이 쭉쭉 빠지는 그날
평소보다 운동은 절반만 했어요
다행히 오늘 적게 먹어서 칼로리는 성공?
늦게 일어났으니..
찜질 좀 하다가 운동 더 하고 자야겠어요 ㅎㅎㅎㅎ
다들 불토 보내시면서 맛난거 드시고 계실까요?